마스터 산히아: 존재하지 않는 개인적인 자아에 대해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2부
2025년 7월 3일
채널: Michael Hersey
참가자: 얼마나 맹렬한 에너지인지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당신에게 얼마나 잘 맞았는지 아시겠죠.
참가자: 아니요, 잘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저 자신을 벌하고 있는 겁니다.
"혼란"이라는 단어로 돌아가서, 아주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혼란이 있거나 혼란의 경험이나 환상이 있는 곳은 바로 분리된 당신이 있다는 믿음이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간단히 말해서, 그것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세요. 분리된 당신을 경험할 때, 당신은 지금 이 순간이 아니라 마음 어딘가에 진실이 아닌 환상에 매달려 있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그것을 알아차리세요. 단순함이란 바로 지금이 있고 당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혼란스럽게 만들고 분리된 당신이 있다고 믿을 때, 그 사실을 알아차리세요. 알아차리세요.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변화를 강제할 당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스스로를 변화시킬 마음도 없습니다. 그저 "아! 미친 짓이군."이라는 자각만 있을 뿐입니다. 마치 길가에 있는 "앞에서 작업 중"이라는 표지판처럼요. 당신 앞에 "미친 짓이군."이라는 표지판을 세워 놓을 수도 있을 겁니다. (웃음) 그리고 "아, 미친 짓이 여기 있구나."라는 것을 알아차리세요. 그러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스스로에게 이렇게 질문해 보세요. "하지만 누가 이걸 알아차리고 있는 거지?" 네, 이런 생각, 이런 믿음이 있습니다. 분리된 존재, 분리된 나, 신과 분리된 존재가 있다고 말입니다. 동시에 경험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자각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자각은 어디에 있을까요? 두려움과 고통을 경험하는 사람이 바로 그 두려움과 고통을 경험하는 것을 자각하는 사람일까요? 누가 이걸 자각하고 있을까요? 이 자각은 어디에서 일어나고 있을까요?
참가자: 그 자각은 하나됨, 즉 분리가 없다는 경험이며, 이는 때때로 찾아올 수 있습니다.
"분리란 없다"라는 생각과 하나됨의 경험 사이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 분리란 없다"라는 생각이 있다면, 누가 그것을 자각하겠습니까? 그 자각은 어디에 있습니까? 여전히 한 걸음 물러선 것이 있습니다. 오늘 책에서 드린 연습과 같습니다. "다섯 살에서 열 살 사이, 기억 속에 아주 멋진 경험이 있었던 때를 떠올려 보세요. 그 기억이 아직도 떠오른다는 게 얼마나 멋진 일인지, 그리고 그 기억을 떠올려 보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과 완벽한 하나됨을 경험하게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떻게 더 나아질 수 있을지,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고, 그저 존재하는 것에 대한 기쁨과 놀라움만 있을 뿐입니다. 고통이라는 단어가 나오려면 이원성이 있어야 합니다."
참가자: 그러니까 고통은 실제로 저항할 때 발생한다고 하셨는데…
마음은 고통이 있다고 하면서 고통이 없다고 하니까 비교가 되는 거죠. 그러니까 지금 내가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내가 경험하는 것을 다른 때의 경험과 비교해서 "아, 나는 다른 때가 더 좋다"라고 말하는 겁니다.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고문당하시는 것처럼 보이는 이야기를 보셨죠. 하지만 예수님께서 다른 때와 비교하실 때에만 고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시간이죠. 만약 그것이 그저 있는 그대로라면, 그것은 있는 그대로입니다. 지금 이 순간, 비교할 것도, 더 좋거나 더 나쁜 것도 없이, 오직 이것뿐입니다.
참가자: 그 현실을 깨닫도록 도와주세요.
그렇게 하는 한 가지 요점은 마음을 끄고, 마음을 따르지 않고, 그저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항 없이, 그것을 바꾸려는 생각 없이, 다른 무언가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 없이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세요. 있는 그대로 내버려두고, 하느님의 선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해를 거부하고, 그 너머로 나아가는 완벽함 말입니다. 마음이 들어와서 "하느님, 왜 이런 고통을 겪게 되었는지 말씀해 주시면 이 고통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라고 흥정하고 싶어 합니다.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거래를 하는 것이죠.
참가자: 이해하려는 이 충동은…
통제하려는 욕망입니다.
참가자: 또 이런 통제하는 년이 나타났네요. (웃음)
하느님이 어떻게 일하시는지 이해할 수 있다면, (웃음) 하느님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하느님이 필요하지 않아요.
참가자: 하나됨이 있죠. 네, 그리고 그건 저나 하느님의 문제가 아니라, 그저 하느님의 뜻일 뿐이에요. 어린 울라는 자신이 분리되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어린 울라는 없어요.
참가자: 하지만 그건 그냥 올 때 오는 것 같아요. 하고 싶어지는 순간, 저는 길을 잃거든요.
지금 이 순간에 대한 저항이 활성화될 때, 어린 울라가 활동할 때를 알아차리려는 의도를 가질 수 있어요. 그래야 무의식적으로 반복되는 방식으로 계속하지 않을 수 있어요.
참가자: 어린 울라와 함께하는 게 얼마나 완벽한지 정말 느껴져요. 세상에서 누군가 되고, 사랑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거죠. 그걸 놓아주는 건 무섭기도 해요. 마치 생존과도 같아요.
한 가지만 빼면, 그건 생존이 아니라 자살이에요.
참가자: 정말 큰 오해네요. (웃음)
멈추기 시작할 수 있는 순간은 그것이 얼마나 자살적인지, 고통과 실패를 가져올 것이 얼마나 확실한지를 자각할 때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이렇게 말합니다. "놓아주는 건 무섭지만, 붙잡고 있으면 확실해. 난 고통받고 고통받을 거야." 그리고 그 길을 계속 나아갈 수 있다는 절대적인 확신을 깨달을 때, 어쩌면 다른 일이 일어날 가능성을 제공하는 다른 길에 굴복하는 것이 더 쉬워집니다.
참가자: 제가 가질 수 있는 느낌은… 잃을 것이 더 없다는 것입니다.
또는 "잃을 것은 당신의 사슬뿐이야."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 그런 걸 벗을 만큼 충분히 두려운 일이죠. 그게 바로 하느님의 뜻에 굴복하는 거예요.
당신이 느끼는 모든 부정적인 감정이 하느님과의 분리를 선택한 결과라는 걸 깨달을 때, 그 모든 감정은 하느님과 분리된 나만의 존재, 즉 하느님으로부터 분리된 나만의 존재를 선택한 데서 비롯됩니다. 하느님이 가져오는 모든 것에 저항하고, 스스로를 분리하고, 스스로 선택하고 선택해야 한다고 믿고, 옳고 그름과 선과 악이 존재하며, 모든 것은 당신의 마음이 말하는 대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믿는 것이 당신의 선택이라는 것을 의심할 여지 없이 알고 있다면, 언제까지 그런 선택을 할 건가요? 그것은 감옥과 같고, 당신의 몸, 모든 몸, 당신의 감정체, 심리적 몸, 육체적 몸에 고통을 만들어냅니다. 그걸 깨달으면 언제까지 그런 선택을 계속할 건가요? 한동안은요. 습관이죠.
참가자: 이제 그만하고 싶어요.
눈을 뜨고 "아, 하지만 이건 내 선택이었어."라고 말할 때 말입니다. 그래서 매번, 매번, 누군가에게 투사가 있을 때마다, 당신은 스스로에게 고통과 가두임을 보내는 것입니다. 매번. 예외는 없습니다.
참가자: "하느님의 뜻에 굴복하도록 도와주세요"라는 기도가 그것을 깨뜨릴 수 있을까요?
"나라는 존재가 없다는 것을 깨닫게 도와주세요." 당신이 있는 한, 별도의 의지가 있습니다.
참가자: 하느님의 뜻에 굴복한다는 것은 나의 별도의 의지를 버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분리된 자아를 버리는 것입니다.
참가자: 여기서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별개의 자아가 없다면, 하느님의 뜻 외에는 의지가 없습니다. 별도의 자아가 있는 한, 별도의 의지가 있습니다.
참가자: 그렇다면 이 기도는 별도의 의지에서 나온 것인가요?
"도와주세요"라고 말한다면, 나는 누구인가요? 모든 기도는 분리에서 나옵니다. 하느님께서 항상 완벽한 것을 주시는데, 왜 하느님께 완벽한 것을 주시라고 기도하나요? "오, 하느님, 오늘 공기가 있게 해주세요." 무엇이든 선택하거나 책임지는 것은 당신의 일이나 가능성이 아닙니다. (울먹이며) 당신은 그저 지금 이 순간, 거기에 있는 것과 함께 정원에서 놀기 위해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만약 그것이 지금 이 순간의 일부가 아니라면, 그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여기에 없습니다. 지금 이 순간의 일부인 마음속에 떠오를 수 있는 모든 것은 존재하지 않는 작은 당신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무엇이든 진정으로 어렵고, 무겁고, 무게감 있고, 혼란스럽고, 감정적으로 불안하게 느껴지는 것을 지금 이 순간에서 살펴보면, 그것은 지금 이 순간에서 일어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그중 1%일 것입니다. 그것은 단지 그것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일어나고 있나요?" 아니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음. 그리고 당신이 "부정적인 감정"이라고 부르는 것들이 있을 때, 그것들은 항상 지금이 아닌 무언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바로 그러한 생각들을 의식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그것들을 보고 "하지만 그것이 지금 일어나고 있나요? 그것이 지금의 일부인가요? 지금 이 순간 여기 무엇이 있나요?"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쩌면 그 감정은 거기에 있는데 마음은 그 감정이 어디서 오는지 전혀 모를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그 감정을 그대로 두세요.
https://eraoflight.com/2025/07/03/master-sanhia-can-you-talk-more-about-the-personal-self-not-existing-part-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