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아름답고 영적인 만족을 안겨주는 사랑이 쌍둥이 불꽃만의 관계는 아니다.

영혼의 짝이라고 일컫는 매우 친밀하고, 동질적인 영혼의 사랑도 있다.

영혼의 짝은 쌍둥이 불꽃과 다르다.

영혼의 짝들은 공통의 임무와 비슷한 영적 수준을 공유한다.

그들은 동일한 카르마와 차크라를 함께 개발하기 위해서 함께 한다.

그래서 영혼의 짝들은 자기완성의 위한 신성한 봉사에 기초한 이끌림을 가지고 있다.

영혼의 짝은 신의 청사진을 완수하기 위한,

동일한 사명에 종사하는 문제에 있어서 자신의 반영(反影)과 같다.

예수의 부모, 마리아와 요셉은 그의 아들에게

그리스도 의식을 양성해야 하는 책임을 공유한 영혼의 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