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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牛堂 都典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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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실제 모신 곳을 영대(靈臺)라고 하고 그런 곳은 한군데, 우리뿐이다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24-09-06 (금) 10:20 조회 : 110
하느님을 실제 모신 곳을 영대(靈臺)라고 하고
그런 곳은 한군데, 우리뿐이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여기(제주도장)를 수련도장이라 한다.
계획을 몇 년 전부터 했다.
여기를 도장이라 하고 상제님을 봉안했기에 영대라 한다.
‘영대는 하나다’라고 한 것은 장소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느님을 실제 모신 곳을 영대라고 하고
그런 곳은 한군데, 우리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영대가 어느 한 곳에만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잘못이다.
서울, 여주, 여기에 있는 것이 각각이 아니며 하나이고 다 영대이다.
사람도 여유가 있으면 집이 여기저기 여러 군데 있을 수 있다.
즉 별장 같은 것이다.
예를 들면 조계종에 여러 사찰이 있는데
명산, 명소에 대웅전 짓고 부처님 모신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니다.
석가모니는 한 분이지만 여기에도 저기에도 나타난다.
이것과 같이 영대도 여러 군데 있다 해도 다른 게 아니다.
하나다. 법에 어긋나는 것이 아니다.

만약 우리 도법에 어긋나면
일이 되는 것은 고사하고 벌을 받는다.
법에 맞으니까 일이 순조롭게 되어
도장 자리도 잡히고 집을 짓는 데 있어
조금도 장애가 없었다.
이곳 제주도 도장은 몇 해 전부터 계획을 했던 것이다.
처음에 강원도 설악산 근처에 할까
하다가 제주도로 정한 것이다.

영대가 완성되면 치성을 올려야 하는 법이다.
애초에 시작할 때 제주도 도장에서
6월 24일 구천상제님 화천치성을 올리려고 마음을 굳혔었다.
지난 2월 20일(양력 3월 27일) 기공식 1주일 후
치성 날을 잡고 일을 시작했는데 순조롭게 잘되었다.
막바지에 일이 어려워서 화천치성을
못 올리는 게 아닌가 했지만,
결국에는 모든 것이 다 순조롭게 잘되었다.
안 될 일이라면 순조롭게 되지 않는다.

건설회사에서는 11월 말이나 12월 초로 잡았다.
내가 맞춘 6월로는 회사 측에서는 어렵다고 했다.
비나 홍수의 천재(天災)로 공사가 늦어지면
책임을 묻지 않을 것이니 치성 날짜에 맞춰서
일을 해 보라고 했는데 일이 순조롭게 되었다.
처음 공사 시작하고 네 달 반에 완성했다.
제주도는 날씨로 인해 일이 어려운데
지하 1층 포함한 8층 건물을 네 달 반 걸렸다.
이런 공사는 있을 수 없다.
낮에 일할 때는 비가 안 오고 꼭 밤에 왔다.

상량식하고 며칠이라도 날씨가 안 좋았다면
이번 치성 날짜에 맞출 수가 없었다.
상량식하고 나서 공사하는 동안 날씨가 계속 좋았다.
원래 제주도는 날씨가 안 좋은데 비가 한 방울 안 왔다.
7층 콘크리트 치고 비가 안 왔다.
7층은 닫집으로 하니 다른 층보다 날짜가
배나 더 드는 것인데도 순조롭게 되었다.

이것은 전부 하느님께서 되도록
맞추셨기 때문에 되었던 것이고,
도인들의 성심으로 이루게 된 것이다.
인부들이 노는 날이 없으니 일하는 데 지겨워했다.
구름 한 점 끼지 않았다.
그러니 여기 제주도에 수련도장이 서야 하는
이치를 잘들 명심하세요.
확신을 가져야 한다.
제주수련도장을 유용하게 운용해서
아주 보람 있게 써 주기 바란다.
공사하는 동안 하루 300명이 동원되고
비계를 설치하는 어려운 조건 속에서
일을 했는데 한 사람도 다친 사람이 없었다.
상제님과 천지신명들이 도와주시지 않고는
도저히 이룰 수가 없는 일이다.

제주도장은 기도 및 회의장소로 쓰고,
사람이 많이 모일 때는 숙소로도 하고 다용도로 쓰라.
제주도에 있는 도인들 다 쓰도록 하되,
여기에서 입도치성만은 못 올린다.
회의장이 여섯 군데이니 각 방면마다 선무나 선사나
각자 자신들이 쓰고 싶은 대로 써도 좋다.
주일기도도 여기에서 모시도록 하라.
제주도 도인들은 따로 회관을 지을 필요가 없다.
서귀포에도 터를 하나 더 마련해서 제주도인들이
이렇게 쓰고 250명을 수용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훈시(1989.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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