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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牛堂 都典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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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통(宗統)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25-01-15 (수) 09:24 조회 : 61
종통(宗統)

우리의 종지⋅신조⋅목적을 뚜렷이 모르는 데서 허황된 말이 나온다. 임원들이 우리의 종지⋅신조⋅목적을 충분히 알고 가르쳤다면 그런 말이 안 나온다. 우리 도는 구천상제님을 신앙의 대상으로 모시고, 음양합덕⋅신인조화⋅해원상생⋅도통진경을 종지로 삼고, 안심⋅안신⋅경천⋅수도의 사강령과 성경신 삼요체를 신조로 하여 종통을 계승하신 도주님께서 창도하신 것이다. 종지는 일체 믿고, 행하고, 나중에 받게 되는 것에 대해 가장 중요한 요점만 간단히 말씀해 놓으신 것이며, 신조는 신앙해 나가는 데 있어서의 조항이고, 목적은 목표로 정하고 나아가는 것으로 무자기-정신개벽, 지상신선 실현-인간개조, 지상천국 건설-세계개벽인데, 인간개조⋅정신개벽으로 포덕천하⋅구제창생⋅보국안민⋅지상천국 건설을 이룩하는 것이다. (1984. 4. 30)

한편, 근간에 이르러 우리 도인들의 천진성(天眞性)을 이용하려는 음흉한 유인 술책의 이단설(異端說)에 말려든 신자가 있었음은 임원들도 알고 있을 것이다. 이 같은 이단설에 말려들었던 자들은 도인으로 있었을 제, <전경>에 올바로 귀의치 못하여 종통을 신앙의 생명으로 깨닫지 못하였으므로 난맥(亂脈)에 날뛰게 된 것이다. 연원도통(淵源道通)을 연운도통(緣運道通)으로 오판하였으니, 아무 데고 따르면 된다는 생각을 할 뿐 아니라 사사상전(師師相傳)의 깊은 뜻을 이어받지 못한 데서 이러한 일이 저질러지게 된 것이다. (1985. 2. 20)

<전경>에 상제께서 “대학 상장(大學上章)을 되풀이 읽으면 활연 관통한다.”(교법 2장 26절) 하셨으니, 그 상장(上章) 중에 “기본난이말치자부의(其本亂而末治者否矣)며 기소후자박이기소박자후(其所厚者薄而其所薄者厚)는 미지유야(未之有也)니라.”는 구절이 있다. 이 구절의 뜻은 근본이 어지럽고 끝이 다스려지는 일은 없으며, 두터이 할 것을 엷게 하고 엷게 할 것을 두터이 해도 되는 일은 없다고 명시함이다. <전경>의 상제님 말씀은 곧 신앙의 체계를 종통의 정립으로 확립하면 시시비비(是是非非)가 없는 신자가 되어 수도하게 되므로 마침내 활연 관통의 길을 얻게 되리라는 의미이니, 인용하신 본래의 뜻을 마음에 깊이 새겨 두어야 할 것이다. (1985. 6. 17)

<현무경(玄武經)>에 우종우형(于從于衡)이라 하신 뜻은 종통의 정립과 체계 확립이 기초동량(基礎棟樑)임을 의미한 것이다. 이러므로 진리는 일사불란하며 은폐도 위장도 하지 못하는 일월(日月)의 소소(昭昭)함 같아서 매사가 명백하게 마음에 빚어 있기 때문에 주고받는 것도, 오고 가는 것도 정성으로 하면, 덕이 쌓여지고 의(義)로 행하여져 혈식천추(血食千秋)의 도덕군자(道德君子)가 될 것이다. (1985. 6. 17)

우선 연원(淵源)의 종통이 정립되어야 연운(緣運)이 생동(生動)하므로, <전경>에 “연원(淵源)을 바로 하라”(교법 2장 43절) 하시고, 또 “환골하는 자는 살아남지 못하리라”(교법 3장 42절)고 공사(公事)로 정하셨으니, 종맥(宗脈)이 바로 서야 신앙심이 건실(健實)해져 파쟁(派爭)이 일어날 수 없으며, 마음으로부터 일어나는 미혹(迷惑)이나 남의 유혹에 말려들지 않게 되어 오직 자기 수도를 위한 일심(一心)의 소망을 정성으로써 관철할 지조를 가진 신앙자가 될 것이다. (1985. 7. 3)

연원의 종통은 종교의 대동맥(大動脈)이다. 유교는 도통(道統)이라 하고 불교는 법통(法統)이라고 하여 그 계통이 천고(千古)에 뚜렷한데, 대순진리의 종통 연원섭리(淵源攝理)를 모르는 증산계열의 군소종파들은 종통을 혈통에 붙여 미혹(迷惑)과 잡된 모략선전으로 유혹한다고 하니 우리 도인들은 각성 못 하고 있는 일이 없도록 명확하게 일깨워 나가라.

<전경>에 “나의 일은 판밖에서 성도(成道)하리라.”(교운 1장 17절) 하시고, 또 “나도 영재(英材)가 있다면 가르치리라.”(행록 1장 32절) 하셨으니, 당시의 판 안에는 종통을 전수할 사람이 없다고 못 박은 말씀이다.

도주님은 봉천명(奉天命) 9년 수도 끝에 상제님의 계시를 받으시고 수로(水路)로 회국(回國)하실 제, 돌풍으로 안면도(安眠島)에 불시착하셨다가 통사동(通士洞)으로 옮기셔서 마동(馬洞)에서 선돌 부인이 비장하고 있던 상제님의 유전봉서(遺傳封書)를 받으신 후, 을축(1925)년 4월에 태인 도창현에 무극도를 창도하시기까지 오로지 계시와 봉서에 의하시고 판밖에서 독수(獨修)하셨기 때문에, 우후죽순(雨後竹筍)처럼 봉기지세(蜂起之勢)로 일어났던 증산계파의 사람들은 단 한 사람도 끼지 않은 판밖에서 성도(成道)하셨음을 명명백백하게 알아두어야 할 것이다. (1986. 4. 25)

<전경>에 대해서는 구천상제님의 천지공사기(天地公事記)로서 누가 감히 안다고 교육을 자날(自捏: 마음대로 꾸며 날조함)할 수는 없기 때문에 선⋅교감들이 서로 상상하고 문장을 고증하여서 의견을 교환하고 진리에 왜곡됨이 없도록 정성을 다하여 나가야 할 것이다. 그리하면 광구천하의 섭리와 광제창생의 상생이법(相生理法)을 깨닫고 종통의 맥락을 확연하게 명시하셨음을 알아 도주님의 창도 이념에 귀의할 것이다. (1986. 6. 13)

종통이란 도의 생명이며 진리인 것입니다. 종통이 바르지 못하면, 법이 있을 수 없고 경위가 바로 설 수 없으며, 그러므로 그 속에서는 생명이 움틀 수 없으며 만물만상을 이루어 낼 수 없는 것입니다.

도(道)란 신성⋅불⋅보살의 하소연에 의해 상제님께서 삼계대권을 가지시고 천하를 대순하시다가 사람의 몸을 빌려 이 세상에 오셔서 진멸에 빠진 인간과 신명을 구하시려고 천지공사를 행하셨으며, 그 행하신 바를 계시(啓示)로 도주님께 전하신 진리를 믿는 것입니다.

<전경>에도 상제님께서 홀로 이룩하시는 것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교운 1장 41절) 그러므로 우리 도의 연원(淵源)은 구천상제님의 계시(봉서)를 받으셔서 종통을 세우신 도주님으로부터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이 연원은 바꿀 수도 고칠 수도 없는 것입니다. 도주님께서 15세 시 진주(眞主)로 봉천명(奉天命)하시고, 만주 봉천에서 23세 시 득도하심은 태을주로 본령합리(本領合理)를 이루신 것이며, <전경>에 “12월 26일 재생신(再生身)”(공사 3장 41절)이라 하신 것은 12월 4일로 1년 운회의 만도(滿度)를 채우실 도주님의 탄강을 뜻하심입니다. 이것을 여합부절(如合符節)한 천부적 종통 계승이라고 합니다.

진표율사가 금산사의 용추(용소)를 숯으로 메우고 솥을 올려놓은 위에 미륵불을 봉안한 것은 증산(甑山)⋅정산(鼎山), 양산(兩山)의 진리를 암시하여 도의 근원을 밝혀 놓은 것이며, 상제님께서 “나를 보고 싶거든 금산사로 오라.”(행록 5장 29절)고 하심도 미륵불과 솥의 양산의 이치를 알라는 말씀인 것입니다. (1986. 10. 28)

* 금산사 이치 = 연원의 이치

상제님 -(계시)- 도주님 -(유명)- 도전님
미륵불 – 솥 – 숯
시루산 – 부정리 – 쪽박골
대원사 49일 공부 – 마하사 49일 공부 – 수리사 49일 공부

* 연원의 속성 4가지

1. 천부적이다.
2. 바꿀 수도 고칠 수도 없다.
3. 모든 도인의 연원은 같다.
4. 연원도통이다.

* 상제님 – 도주님 – 도전님으로 이어지는 연원(종통)이 대순진리의 근본이다.

상제님을 직접 모시는 종단에는 우리 대순진리회 외에 증산교, 증산법종교 등이 있지만, 증산교는 종통을 고씨 부인이라 하고, 증산법종교는 종통을 상제님의 딸 강순임이라 한다. 증산교의 경전인 <대순전경>은 이상호 씨가 고증을 받아 만들었으나 구천상제님이라고 뚜렷하게 못 밝혔다. 구천상제님(하느님)이라고 뚜렷이 내놓고 믿는 데는 대순진리회밖에 없고, 구천상제님이라고 밝힌 분은 오직 도주님뿐이시다. (1988. 9. 28)

증산교에서는 도주님이 보천교를 믿다가 태극도를 믿었다고 거칠게 저질로 말한다. 잘못된 것이다. 상제님께서 화천하신 지 8년 후에야 보천교가 창설되었다. 23세 시 정사(1917)년 태을주로 도를 얻으셨다. 2월 10일에 득도하시고 계시를 받아 4월에 조선으로 나오셨다. 모든 진리는 겪어야 하는 과정을 겪어야 된다. (1988. 9. 28)

본 종단의 맥은 상제께서 강세하셔서 교운(敎運)을 펴신 데에 그 시원(始原)을 두고 있습니다. 상제께서 화천(化天)하시고 난 후 상제님의 계시(啓示)로 득도하셔서 종통(宗統)을 세우신 도주님으로 연원의 맥이 이어지고 도주님 화천 당시 유명(遺命)으로 또 연원의 맥이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다시 말하면, 상제께서 강세하셨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선생, 천사 등으로 호칭하였습니다. 상제님을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강성상제’이시며 이 분이 바로 구천상제님이시라고 밝히신 분이 도주님이십니다. 여기에서 종통 계승의 연원 맥을 확연히 깨달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일반 사람들이 주고받는 상속이 아니라 하늘에서 천부적으로 이어져 오는 신성성(神聖性)이며 연속성(連續性)인 것입니다. 이러한 천부적인 연속성을 종통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연원에 따라 입도하는 도인들은 전도자와의 연운 관계가 있습니다. 연운에 따라 도인들은 사사상전(師師相傳)으로 맺어져 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입장에 서게 됩니다. 또한, 연운에 따른 포덕 업적에 따라 임원체계가 형성되며 이 체계는 본 종단을 이끌어 나가는 기본 체계가 되는 것입니다.

체계는 도심(道心)으로써 바로 확립이 되고 도심은 위아래 도인들이 서로 믿으며 변하지 않고 신뢰하는 데에 있음을 모든 도인은 각별히 유의해 주기 바랍니다. (1988. 10. 10)

도주님께서 하신 것이 바로 도수이고, 도주님의 뜻이 하느님의 뜻이고, 하느님의 뜻이 도주님의 뜻이다. 이것이 도수다. 도주님께서 화천을 하시고 도가 밖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내가 종통을 이어받고 도주님께서 화천하셨는데, 치성금 명목으로 100원 이하를 받았다. 원래 나는 충주를 맡고 있었는데, 같은 임원으로 있다가 내가 영도자로 통솔을 하니까 거기에서 몇몇 임원들이 불평하기 시작했다. 내가 지시를 해도 아니꼽게 여겼고 결국 탈선행위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1989. 12. 29)

연운체계에 있어서 방면 문제가 발생한다. 진리의 근원은 연원(淵源)이다. 근원은 물에 있다. 포덕한 연운체계로 도통 받는 것이 아니다. 상제님, 도주님, 나(도전님)로 이어지는 연원 체계가 진리의 근본이다. (1989.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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