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 두르가: 삶의 의미
2025년 7월 15일
채널: Kerstin Eriksson
저는 두르가이고, 아주 오래 살았습니다. 여러분을 아끼고 사랑합니다.
작은 물방울 하나에도 삶의 모든 답이 담겨 있습니다.
작은 조각 하나하나에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습니다.
삶이란 무엇일까요?
삶은 의식이 넓어질수록 그 비밀을 드러냅니다.
모든 요소에는 삶의 작동 방식에 대한 비밀이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균형이 중요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삶을 무엇으로 채우느냐입니다.
삶이 공처럼 둥글다면, 또는 구체처럼 채워질 공간이 있다면,
여러분은 무엇으로 채우겠습니까?
삶이 그 자체의 요소라면 어떨까요?
이것이 가장 중요한 질문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어떻게 삶을 얻었습니까?
네, 부모님이 여러분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질문에는 더 많은 것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처음부터 여러분은 허공에 빛의 불꽃이 생겨났을 때 태어났습니다.
누군가가 이 빛의 불꽃을 창조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이 불꽃에서 태어난 유일한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여러분이 태어난 직후, 여러분의 쌍둥이,
쌍둥이 불꽃, 혹은 쌍둥이 영혼이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태어난 후, 여러분은 헤어졌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자라면서, 그리고 점점 더 나이 들어가는 동안 따로 살았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삶은 창조주가 주신 선물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쌍둥이 영혼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오랜 시간, 영겁의 시간이 흐른 후에야
여러분은 의식을 펼치고 삶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이해하고 기억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지식을 이해하고, 더 정확히 말하면 느끼는 것은 영혼의 뿌리에서 나옵니다.
나무처럼, 여러분은 뿌리, 줄기, 가지와 잎, 그리고 꽃과 열매에서
동시에 나오는 깨어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느님은 여러분이 태어난 불꽃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십니다.
그리고 하느님은 여러분을 창조하셨고, 여러분은 하느님을 닮아 있습니다.
하느님은 여러분을 매우 사랑하시며,
여러분의 모든 창조물과 항상 함께하십니다.
하느님은 여러분이 필요할 때 치유를 주십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완전히 성숙하고 더 이상 자신을 제쳐두지 않을 때,
여러분의 쌍둥이 영혼을 만날 준비가 된 것입니다.
여러분이 완전히 깨어나고 여러분의 의식이 아무것도,
누구도 찾지 말라고 가르칠 때 말입니다.
때가 되면 여러분 둘은 만날 것입니다!
그리고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때 여러분은 자신을 버릴 것입니다. 그저 존재하세요!
여러분이 충분히 강하고 깊은 내면에서 내면의 진실을 발견하고
낡은 패턴과 패러다임을 내려놓을 준비가 되었을 때,
여러분은 쌍둥이 영혼을 만날 준비가 된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쌍둥이 영혼을 만나고 싶어 안달이 나 있고,
찾고 묻지만, 이것은 올바른 길이 아닙니다.
자신만의 빛과 지식을 지니고,
어떤 방향으로도 애쓰지 않고 그것과 평화롭게 지낼 때,
여러분은 진정한 빛으로 빛나고, 그때 비로소 두 사람이 만날 때가 됩니다.
그러니 때가 되면 그렇게 될 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사랑하는 친구여.
그러니 삶을 여러분 자신으로 채우세요.
여러분을 행복하게 하는 것,
여러분의 가슴을 사랑과 감사로 따뜻하게 하는 것.
여러분에게는 내면의 지식이 있습니다.
마치 비밀의 책, 신성한 책처럼 여러분만의 것으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발전하고 자신의 공간, 의식을 확장해 나갈 때,
이 지식, 이 신성한 책은 여러분이 영혼으로서
여러 번 들여다보았던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명상을 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 신선한 채소, 과일 등을 먹고,
삶을 진심 어린 기쁨으로 채우고, 그저 존재하세요.
여러분의 사회는 여러분에게 끊임없이 무언가가 부족하다고 가르쳤고,
여러분은 무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있는 그대로는 만족하고 평화로울 수 없다고 생각하는 데 익숙합니다.
음, 이건 여러분 중 많은 분이 겪고 있는 하나의 장애물입니다.
이건 지나쳐야 합니다.
이건 오랜 세월, 아니 이 세상 수많은 생 동안
여러분을 지배해 온 낡은 패러다임 중 하나입니다.
두려움도 마찬가지입니다. 두려움은 여러분을 조종하는 무기입니다.
그러니 두려움과 무언가를 필요로 하는 욕구를 내려놓으세요. 그저 존재하세요.
여러분은 이미 그곳에 있습니다!
여러분은 해냈습니다!
바다 전체가 필요한 게 아니라, 한 방울만 있으면 됩니다.
숲 전체가 필요한 게 아니라, 작은 호두 껍질만 있으면 됩니다.
사실 그것조차 필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물방울과 작은 껍질을
여러분의 가슴 속에 상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삶을 무엇으로 채우느냐는 여러분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의식을 자유롭게 해 주고, 그것이 얼마나 단순한지,
삶의 의미를 느낄 때 기쁨에 웃음이 터져 나올지도 모릅니다.
이 아름다운 생명의 열매를 심고 얼마나 기적적인지 감탄하세요.
그러면 어느새 생명이 싹을 틔울 거예요!
사랑합니다.
두르가 Dur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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