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사 미카엘: 마지막 말
2025년 4월 24일
채널: 빅토리아 코크런
의심은 가장 예상치 못한 순간에,
심지어 마음을 정하고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을 때조차도
스멀스멀 다가올 수 있습니다.
그런 순간에는 이전에 결정된 모든 것을 재고하기 쉽고,
이는 자신과 직관에 대한 자신감을 잃게 만듭니다.
우유부단한 사람들은 변화를 위한 결정을 내리는 데 어려움을 겪으며,
실수할 경우를 대비해
다른 사람들이 대신 결정을 내리도록 내버려 두는 것을 선호합니다.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결정을 내리는 것은
좋은 시기에도 어려울 수 있지만,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극도로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
우주는 항상 여러분을 지지하지만,
경계가 명확할 때 가장 효과적으로 작동합니다.
어떤 문제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는 것은
오히려 상황을 지연시킬 뿐입니다.
모호한 경계는 이해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확고한 선택을 하는 것은 어렵고 최종적인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일단 선택을 하고 나면 그 선은 명확해지고
우주는 그 선을 '읽어'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전달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물론 여러분이 마음속에 집중하고 명확한 상태를 유지하는 한 말입니다.
결정을 내리는 것이 가장 어려운 일이라면,
모든 것을 머릿속으로 되뇌다 엉켜버릴 때까지 고민하기보다는
가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직감으로 느끼는 법을 배우세요!
선택은 논리적이지만, 여러분의 가슴은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요?
미래를 위해 최선의 결정을 내리고 있나요?
선택지가 여러 개라면, 각각의 길을 선택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왜 이런 결정을 내리는 걸까요?
자신을 위해서인가요, 아니면 다른 사람을 위해서인가요?
자신을 의심하는 것은 자신을 믿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으며,
심지어 낮은 자존감의 지표가 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걱정하는 것 또한
여러분에게 힘이 없다고 느끼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반면, 여러분의 결정이 다른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걱정하는 것은
더 높은 의식의 징후입니다.
언제든 장단점을 따져 균형 잡힌 판단을 내리기 어렵다면,
이 간단한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선택지를 두세 가지로 좁혀 보세요.
예를 들어, 정말 원하는 것,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
그리고 가능한 것 중 하나를 선택하세요.
에너지를 가슴에 집중하고,
안정되고 편안한 느낌이 들 때까지 천천히 호흡하세요.
최대한 마음을 비우세요.
각 선택지를 길 끝에 있는 것처럼 느껴보세요.
길은 얼마나 깁니까?
곧은 길인가요, 아니면 구불구불한 길인가요?
어두워지는 길인가요, 아니면 밝아지는 길인가요?
선택을 향해 걸어갈 때,
올해, 2년 후, 5년 후에도 그 선택을 하거나
그곳에 있는 것이 행복할까요?
본능적으로 끌리는 길인가요, 아니면 거부감을 느끼는 길인가요?
확고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긍정적인 의도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여전히 의심이 남는 것은 간과해서는 안 될 신호입니다.
직감을 믿고 본능을 따르는 법을 배우세요.
만약 뭔가 옳지 않다고 느껴진다면,
다른 모든 조건을 충족하더라도 최선의 선택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로는 우주에 맡기는 것이
어떤 결정이든 내리는 스트레스를 덜어줄 수 있습니다.
만약 그렇게 한다면, 여러분이 원하는 것/필요한 것을
가장 훌륭하고 최상의 방법과 타이밍으로 제공해 준 우주에 항상 감사하고,
그 후에는 놓아주세요.
저는 대천사 미카엘입니다.
https://eraoflight.com/2025/04/24/archangel-michael-the-last-wo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