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저메인: 플러그인
2025년 10월 9일
채널: 옥타비아 바실
안녕하세요, 빛의 자녀들이여. 저는 세인트 저메인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을 달래기 위해 달콤한 속삭임으로 속삭이지 않겠습니다.
진실을 말하겠습니다.
흔들리고, 분명하게 하고, 깨우는 진실을 말입니다.
여러분은 충분히 오랫동안 불평해 왔습니다.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세상에 대해서, 운명에 대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말해 보세요.
누가 매일 아침 여러분의 생각의 대본을 쓰는 것일까요?
누가 어떤 주파수를 방송하여 세상에 내보낼지 선택하는 것일까요?
여러분이 그렇게 합니다.
그런데도 여러분은 마치 무력한 듯이,
상황에 휘둘리는 작은 존재인 것처럼,
자신의 현실을 만들어낸 위대한 설계자라기보다는
마치 자신이 무력한 존재인 것처럼,
마치 상황에 휘둘리는 작은 존재인 것처럼 행동합니다.
변화를 원한다고 말하면서도,
마치 가보처럼 자신의 고통을 옹호합니다.
불평을 멈추세요.
세상이 여러분의 편안함에 맞춰
온도를 조절하기를 기다리지 마세요.
여러분에게 필요했던 유일한 온도 조절 장치는
여러분의 마음속에 있습니다.
여러분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모든 물방울에
반응하는 웅덩이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분수 그 자체이며, 근원이자, 압력이자, 흐름입니다.
무한한 에너지가 매 순간 여러분 안에서 솟아올라
창조의 불꽃을 터뜨릴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그 밸브를 여는 것을 잊었습니다.
대부분의 인류는 가용 에너지의 5%도 채 사용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나머지는 마치 낮잠을 자는 척하는 용처럼
척추 아랫부분에 똬리를 틀고 앉아
여러분이 불꽃의 수호자임을 기억해 주기를 기다립니다.
이 에너지가 정체되면 피로와 무거움, 절망감을 느끼게 되는데,
이는 삶이 잔혹해서가 아니라 우주적 엔진을 연료가
거의 바닥난 상태로 가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러분은 "나는 지쳤다"라고 말합니다.
아닙니다, 친구여. 여러분은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나는 풍요로움을 실현하고 싶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심장 경락은 닫혀 있고,
송과선은 흐릿하고, 호흡은 얕습니다.
내면의 라디오가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우주의 에너지를 끌어올릴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은 마치 다음 목표 뒤에 무한함이 숨어 있는 것처럼
외적인 성취, 즉 직함, 인정, 소유물만을 쫓습니다.
정말 우스꽝스럽죠.
마치 샘물 옆에 앉아 물을 찾는 사람을 보는 것 같습니다.
송과선은 신화 속 보석이 아니라 관문입니다.
심장은 감성 기관이 아니라 지휘자입니다.
이 둘은 여러분의 연금술 실험실입니다.
송과선을 열면 잠자고 있던 에너지가 솟아오르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열로, 그다음에는 명료함으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빛으로 말입니다.
여러분은 현실의 구조를 있는 그대로,
탄력 있고 즉각적이며 여러분의 진동에
완벽하게 반응하는 그대로 인식하기 시작합니다.
두려움을 발산하면 두려움을 만나게 됩니다.
감사함을 발산하면 창조 그 자체를 만나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결과로 자신을 동일시하지 마세요.
원인이 되세요.
제한의 이야기를 반복하지 마세요.
확장을 전달하기 시작하세요.
모든 생각은 우주에 대한 지시입니다.
생각을 정확하게 하세요.
내면의 대화를 바꾸면 여러분의 외면 세계는
스스로를 재정비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실은 공명에 복종합니다.
이 간단한 기억을 남기고 떠납니다.
여러분은 땅을 걷는 지친 몸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땅에 생명을 불어넣는 흐름입니다.
여러분은 끝없는 샘입니다.
매 순간 여러분은 물을 솟구치게 할 것인지,
아니면 수도꼭지를 닫아두고 운명이라 부를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
무한한 자비를 담아,
저는 세인트 저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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