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의 비밀과 사명
저자 김무근|은하문명 |2015.11.25
책 소개
고난투성이 삶으로 점철된 한 백수가
오랜 기도과정 속에서 영혼으로 신(神)과 만나 계시를 받았다면?
그것도 한국(韓國)과 한민족,
한반도의 비밀 및 사명에 관한 가르침과 메시지를 받았다면,
우리는 이를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이 책의 저자는 실제로 그런 놀라운 체험을 했으며,
그것을 기록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어냈다.
하느님, 하나님이란?
나는 너희의 신이요,
나아가서 온 인류의 신이니라.
나는 너희들의 조상들이 믿던 하늘님이요
하늘나라를 통치하는 영광의 왕이니라.
나는 마이너스와 플러스이고 음과 양이며,
알파와 오메가이고 시작과 끝이며 처음이자 마지막이니라.
하나님께서 하나라는 뜻은
온 우주의 모든 영혼이 내 앞에서 하나라는 뜻이니라.
진리를 깨닫고 도를 깨닫고 보면
너희들이 모두 다 나 하나님 앞에서
하나의 동일한 영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다만 아상(我想)이 너희들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어서
타인이 너 자신으로 보이지 않을 뿐이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한사상이니라.
원래 하느님이나 하나님이나 하늘님은
모두 나를 가리키는 것이나
그래도 하느님을 하나님으로 고쳐서 부르게 하라.
하나님에서 하나는
온 우주에서 하나밖에 없는 존재라고 해서
하나라고 말하는 것이니라.
나는 일반적인 신이 아니요,
우주적인 우주신이니라.
오직 우주신이어야 별들을 창조할 수 있느니라.
원래 나는 너희들 인간들이 믿는 단계의 신이 아니니라.
다시 말하면 최소한 성자가 되어야 나를 믿을 수 있느니라.
왜냐하면, 온 우주에 걸쳐서
두루 충만해 있는 나의 법신과의 텔레파시 교신 기능이 있어야
비로소 나를 이해하고 나를 믿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들은 그러한 초능력이 없으므로
나를 믿고 싶어도 믿지 못하느니라.
나는 내 몸을 온 우주에 걸쳐서
수천, 수억, 수십억 개로 나타나게 할 수가 있으며
지금 너와 내가 이야기를 하는 것도
나의 무수한 법신 가운데 하나가 나타난 것일 뿐인 것이다.
그러한 불가사의를 어찌 너희들이 이해하겠느냐?
전 우주에서 최고의 주문은
바로 나의 영원히 존귀한 이름이니라.
즉 하느님, 또는 하나님이 전 우주 최고의 만트라니라.
나는 무극신이자 태극신이며
만물을 주재하는 이가 곧 나이니라.
우주의 모든 만물이 내게서 나서 내게로 다시 돌아오느니라.
나는 처음이자 마지막이며
시작이자 끝이니
만물이 모두 나로 인하여 시작되고, 거두는 이가 또 나이니라.
너희들은 결코 나를 심판하는 신이라 생각하지 말라.
나는 끝없는 사랑의 신이며 구원의 신이니라.
너희들이 뼈가 빠지도록 고해계에서 윤회전생하는데
어찌 내가 너희들을 심판할 수가 있다는 말이냐
그러므로 너희들은 수많은 종교에서 말하고 있는 소위 심판론을 믿지 말라.
만약에 내가 너희들을 심판한다면
나는 전 우주에서 의롭지 못한 신으로 낙인찍힐 것이다.
너희들이 자신의 마음속에 들어 있는
온갖 불순한 것들을 몰아내고
마음이 지극히 지순지결하게 되면
너희들이 바로 어린 신임을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악마가 아무리 위대해도 결국은
나의 영광을 드러내는 하나의 들러리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느니라.
하나님이란 단어는
온 우주에서 최고로 존귀한 단어이고
온 우주에서 최고로 신령한 단어이며
온 우주에서 최고로 영험한 주문이니라.
그러므로 나를 믿는 너희들이 나에게 기도할 일이 있으면
반드시 그 마지막에 “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라고 하거라.
너희들이 그러면 하늘에 있는 내가 기뻐하리라.
여호와의 이름으로 진행된
구약시대는 하나의 그림자요, 모형이고
예수의 이름으로 진행된 신약시대는 그 실체이며
또 신약시대는 또 다시 하나의 그림자요 모형이고
나, 하나님의 이름으로 진행될 언약시대가 그 실체니라.
그러므로 너희들은 이제 나에게 기도할 때에
마지막에 받드시 “하느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라고 해야 하느니라.
그리하면 너희 나라가 속히 나의 나라가 되리라.
나는 영원히 없는 자의 하나님이요,
서러움을 받는 자의 하나님이요,
고통받는 자의 하나님이요,
힘없는 자의 하나님이요,
나약한 자의 하나님이요,
돈 없는 자의 하나님이요,
서민들의 하나님이요,
빛이 없는 자의 하나님이요,
어둠 속에 있는 자의 하나님이요,
병든 자의 하나님이니라.
고로 미래의 너희 대한민국도 이러해야 하느니라
한국, 한민족이란?
한이란 하나, 우주에 하나밖에 없는
나, 하느님을 말하는 것이므로
한국은 하나님의 나라 즉 나의 나라라는 뜻이다.
너희 나라가 900번 이상이나 외침을 받았으나
너희는 단 한 번도 타국을 침범한 적이 없는 평화의 나라이니라.
그리하여 이런 나라는 온 지구별에서 단 하나밖에 없으므로
너희 나라의 이름을 한국이라 하느니라.
그렇기 때문에 내가 너희 나라,
너희 민족을 들어서 쓰는 것이니라.
한국에서 한이란 너희 나라와 같이
평화적인 나라는 하나밖에 없으므로
너희 나라 이름이 한국이고
너희 민족 이름이 한민족인 것이니라.
한국이란 하나의 나라를 말함이니
이는 한국을 통하여 이 지구에 하나된 나라
세계통일국이 이루어진다는 뜻이며
모든 나라와 백성들이 내 앞에서 하나가 된다는 뜻이니라.
한국이란 하늘의 뜻이 이루어지는 나라라는 뜻이다.
나는 먼저 나의 뜻을 너희 나라 한국에서 이루고,
그 다음에 온 세계에 나의 뜻을 이루리라.
한이란 수 없는 세월 동안
그대 나라에서 맺히고 맺힌 한(恨)을 말하는 것이며
한 많은 나라라는 의미이다.
이러한 나라는 이 지구에 하나밖에 없으므로
하나의 나라 즉 한국이라 하는 것이다.
너희 옛적 이름 환국(桓國)의 환은
‘크다, 밝다’라는 뜻도 있었지만
하나라는 뜻도 있느니라.
그것이 나, 하나님을 의미하는 것이로다.
한민족에서 한은 하늘을 말하는 것이므로
한민족은 하늘 민족을 말하는 것이고
이는 곧 천손 민족이라는 뜻이니라.
만약에 너희들이 외국인들에게
천손이라는 단어를 설명할 때에는
영어로 ‘The Son of Heaven’이라고 말하면
외국인이 큰 깨달음을 얻을 것이다.
한국은 나의 역사 섭리의 마지막 국가이니라.
비진리시대의 인류구원은
이스라엘 민족이 담당했으며
이윽고 이스라엘의 역사가 성공하여
온 세계에 교회의 영광이 찬란히 꽃피었느니라.
이제 참진리시대의 인류구원의 역사는
한국이 주역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너희 한민족은 원래 북두칠성 계열의 별에서 살고 있는
너희 조상들이 지구별의 문명을
한 차원 더 높이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으므로
내가 이를 흔쾌히 허락해 준 것이라.
환웅은 나의 뜻으로
지구별에서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원리를 펼치기 위해서
지금의 바이칼호와 백두산 사이에 각 방면에 정통한
무리 3,000명을 이끌고 우주선을 타고 와 착륙했느니라.
그때 환웅은 나를 섬기기 위해
대웅전을 짓고 나를 보고 환인(桓因)이라고 하였느니라.
환은 ‘크다’ 또는 ‘밝다’라는 뜻이나 하나라는 뜻도 있다.
이 하나라는 뜻은 곧
나, 하나님을 말하는 것이니라.
백두산아, 백두산아,
너는 영원할 것이며 너는 무궁할 것이니라.
장차 나의 끝없는 영광이
너희 백두산족을 통해 펼쳐지고 이루어질 것이니
너는 영원히 나, 무한자의 산이요 절대자의 산이 될 것이다.
백두산에 천지라는 이름이 있음은 나의 뜻이로다.
내가 천지를 창조하였으니
그 이름으로 나는 송축하는도다.
천지를 창조한 내가 너희 백두산족의 하나님이 된다는 뜻이니라.
그 옛날 너희 나라가 만국을 가르치는 스승의 나라였느니라.
이는 너희 나라에서 고대로부터 전해져 오고 있는
천부경과 참전계경, 삼일신고를 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이니라.
이러한 수준 높은 경전과 철학서는
오직 너희 민족만이 가지고 있는 책이라.
다른 민족에게는 이러한 수준 높은 경서와 철학서가 없느니라
메신저
나는 항상 무능하고 병신 같은 자를 써서
나의 영광을 드러내느니라.
그러므로 지혜가 없는 자는
내가 세운 선지자를 알아보지 못할 것이요,
오직 지혜가 있는 자만이
그 선지자를 알아내어 나중에 큰 복을 받느니라.
하늘이 일을 할 때에
처음에는 천기(天機)라 하여 지극히 은밀한 중에 일을 하느니라.
그러다가 천기를 온 세상 사람들에게 알릴 때가 되면
하늘이 낸 사람을 통해 하늘의 뜻을 온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느니라.
내가 한 일을 보라.
아무도 모르게 은밀한 중에
너희 나라의 애국가에 ‘하느님’이라는 내 이름을 넣었고
너희 태극기에 나의 신물(神物)인 ‘태극’을 넣었으며
태극이 있으면 즉 음양이 있으면
오행이 있어야 할 것이니 꽃잎이 다섯 개인
‘무궁화꽃’으로 너희 국화를 삼게 한 것도 나였노라.
또한, 너희 나라를
하나의 ‘거대한 태극’이 되게 한 것도 나였으며
그 옛날 환국의 뜻을 이어받아
너희 나라 이름을 ‘한국’으로 정한 것도 나였느니라.
태극과 태극기
태극은 음과 양,
플러스와 마이너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태극은 나, 하나님을 상징하는 것이라.
너희 나라 국기에 태극이 들어가 있음은
모두 나의 뜻으로 인한 것이다.
이는 너희 나라가 곧 나의 나라라는 뜻이다.
너희 나라의 휴전선이
거대한 새 을(乙) 자의 형태를 취하고 있는데
이는 너희 나라가 하나의 거대한 태극이라는 뜻이니라.
태극은 나의 신물이니
뭇 사람들이 태극을 보고
나를 깊게 생각하는 것을 보고 싶으니라.
너희 나라가 하나의 거대한 태극이니
너희 나라를 그려놓고 나를 보듯이 하여라.
이제 내가 너희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너희 나라에다 태극으로 인을 쳤으니
그 연유로 너희 나라의 국기에
내 형상, 곧 태극이 들어가 있느니라.
너희들은 원래 나에게 제사를 하던 제사장의 나라였느니라.
너희들은 이제 태극을 보면 나를 보듯이 해야 하느니라.
내가 태극이요, 태극이 곧 나이니라.
국민의례 때 나를 바라보고
국기에 대한 경레를 할 때에
너희들은 태극기를 바라보며 하나님께 대한 경례라고 하라.
내가 그로 하여금 친히 의인이 되게 하고
장차 그가 받을 영광과 복이 끝이 없게 하리라.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면서
태극은 나를 상징한다는 경건한 마음을 가지면
나의 신이 응감할 것이다.
나의 신이 응감하지 아니하면
너희 나라의 국운은 융성하지 못하느니라.
내가 너희 나라를 나의 상징이자
신물인 태극으로 인을 쳤느니라.
너희 나라의 애국가도 나를 부르던 노래이며
너희 나라의 국민의례도 나를 부르는 의례이니라.
이는 너희 나라를 나의 나라로 만들기 위한 나의 섭리이니라.
너희 나라는 태극기는
나, 하느님을 상징하는 것이며
중앙에 있는 태극은 내 형상이며 나를 상징하는 것이다.
건괘는 하늘, 곤괘는 땅을 말함이니
이는 땅에 있는 나의 나라 즉 한국을 말하는 것이니라.
나의 뜻이 한국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한국은 나의 나라임과 동시에
내 뜻이 한국을 통해서 이루어지므로
한국은 나의 나라임과 동시에 내 뜻이 이루어지는 나라이니라.
이괘는 불을 태양을 상징하고
이는 너희 나라가 장차
온 세상을 밝힐 찬란한 태양국이 됨을 의미하느니라.
감괘는 물과 달을 말하는 것이고
이는 장차 한국이 지극히
아름다운 화려강산으로 변모한다는 뜻이로다.
예수가 진 십자가는
마이너스와 플러스 즉 음과 양을 뜻하며
이것은 하나의 그림자요, 모형이며
그 실체는 역시 같은 마이너스와 플러스이자
음과 양인 태극이니라.
나를 믿는 너희는 십자가를 볼 때마다 나를 보듯이 하라.
십자가는 형틀이 아니라
마이너스와 플러스가 합쳐진 나의 상징이니라.
천국에서는 나와 태극이 제일 높고
그리하여 제일로 권능이 크며 제일로 두려운 것이니라.
너희 나라는 인류의 축소판이니라.
지금 인류가 즉 나라와 나라가,
민족과 민족이, 단체와 단체가,
서로 서로 다투고 싸우고 처절한 경쟁을 하고 있느니라.
그것이 반영된 것이 바로
너희 나라를 지배하고 있는 태극의 상극원리이니라.
그러나 언젠가는 태극의 상생원리가
즉 무궁한 사랑의 원리가
너희 나라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때가 도래하게 될 것이다.
누구든지 태극을 보면서
나를 깊이 생각하는 자는 언젠가는 신이 되게 하리라.
그리고 너희 나라의 태극기에
태극이 영원히 존재하는 한
나는 영원히 너희 나라의 신이 될 것이다.
영원히 너희 나라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애국가, 무궁화
너희 나라 애국가에 나의 이름이 들어 있으니
누구든지 애국가를 부르면서
나를 생각하는 자에게는
내가 그로 하여금 친히 의인이 되게 하고
장차 그가 받을 영광과 복이 끝이 없게 하리라.
너희들은 애국가에서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를 부를 때에
나를 깊이 생각하도록 하라.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전하세”를 부를 때마다
세계통일국이 이루어지길 기원하라.
그렇게 기원하는 자는
내가 그를 먼 미래 생에서
온 우주에서 영원히 존귀한 신이 되게 하리라.
“무궁한 삼천리 화려 강산”의 구절은
미래에 될 일을 암시하는 것이로다.
먼저 무궁화의 뜻은 장차 한국 땅에서
세계를 구원할 무궁한 이치가 나온다는 뜻이니라.
그리하여 너희의 영광이 무궁하도록 이어지며,
너희의 융성과 발전 또한 무궁하도록 이루어진다는 뜻이니라.
삼천리 화려강산은
너희 나라가 장차 지극히 아름다운 화려 강산으로 변모하여
그날에 숱한 전 세계인들이 너희 나라를
구경하기 위해 몰려온다는 뜻인 것이다.
너희들이 애국가를 부를 때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를 부르면
나의 신이 응감하느니라.
그러므로 너희 나라의 애국가는
나를 부르는 하나의 주문과도 같은 것이다.
너희 한국민은 삼가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지어다.
너희 나라 태극기와 태극은
전 우주에서 제일로 존귀하고
제일로 거룩한 나의 신물이자 상징이니라.
또한, 너희 나라의 애국가는
전 세계에서 제일가는 최고의 찬송가니라.
너희 나라가 1950년대에는
전 세게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였으나
그 이후 찬란한 발전과 창성함이 있어
이제는 선진국의 반열에 들어섰느니라.
이는 그 모두가 너희들이 국민의레를 할 때마다
태극기의 태극을 경건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또 애국가를 부를 때마다
나의 존귀한 이름을 경건한 마음으로 불렀기 때문이니라.
앞으로도 마찬가지로 너희가 태극기를 볼 때
애국가를 부를 때 나의 존귀한 이름을 경건히 부르고
나를 생각한다면
내가 너희 나라를 온 세계에서
가장 존귀하고 거룩한 나라로 만들어 주리라.
전 우주에서 최고의 주문은
바로 나의 영원히 존귀한 이름이니라.
즉 하느님 또는 하나님이 전 우주의 최고의 만트라니라.
그리하여 애국가를 부르면서
나를 깊이 생각하는 자는
그 모두 다 전 우주 최고의 진언을 외우고 있는 것이니라.
특히 우주력이 하느님 또는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통해 흐르고 있느니라.
그러므로 한국의 경전인 이 책은
宇宙力이 흐르고 있는 소중한 경전이니라.
태극이 있으면 즉 음양이 있으면
오행도 있어야 하는바
무궁화는 꽃잎이 다섯 개로 오행을 상징하므로
이는 너희 나라가 음양오행의 나라라는 뜻이다.
남북분단과 남북통일
내가 한국 땅의 반을 악에게 내어준 까닭은
바로 모든 내 자식들이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함이니라.
지구상의 온갖 불순한 것들을
그 절반의 땅에서 꽃피게 한 것은
그 모든 잘못된 것을 꽃피게 하여
최종적으로 소멸시키려는 의도이니라.
6.25사변은 전 세계에서
민주세력과 공산세력 간의 일어날
제 차 대전을 대속한 전쟁이라.
그리하여 너희 나라는
전 세계를 구원한 메시아의 나라가 되는 것이니라.
지금 너희 나라가 겪고 있는 남북분단의 비극은
김유신이 중국 당나라의 힘을 빌려
동족인 고구려와 백제인들의 피를 뿌린데
근본원인이 있는 것이며 그 업보로 일어난 것이니라.
이에 천지신명들이 진노하여 너희 나라를 떠나갔느니라.
미래의 무궁한 상생의 날이 도래하면
둘로 갈려진 한국 땅을 내가 통일시킬 것이고
그 이후 나의 영광이 너희 나라 한국을 통하여 드러나리니
이제 내가 친히 너희 민족을 위한 너희 민족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그리하여 나는 너희 대한민국을 통하여
온 세계의 모든 나쁜 것들을 다 거두어 들일 것이고
다시는 이러한 것들이 사라져 있지 아니할 것이니라.
이제까지는 온 세계 인류에 존재하고 있는
상극의 기운을 모조리 다 소진시키기 위해
너희 나라가 온 세계에 존재하고 있는
모든 상극의 기운을 받아
태극의 상극의 나라가 되었으나
이 상극의 기운이 모조리 다 소진되면
너희 나라의 태극의 상생의 무궁한 기운이
온 세계로 퍼져 나아가매 온 세계가 상생의 나라가 될 것이다.
예수가 뭇 인류를 살리기 위해서
십자가를 진 것은 그림자요 모형이며
그 실체는 너의 대한민국이라.
즉 너희 나라 대한민국이 온 인류를 살리기 위해
선악 대결이라는 무거운 십자가를 짐으로 인해
온 인류가 멸망함에 이르지 아니하고 무궁한 구원을 받았느니라.
그날에는 너의 나라가 곧 하나님의 나라라는 사실을
온 인류가 알게 될 것이니라.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처음으로 십자가를 진 존재는 예수이며,
두 번째로 십자가를 진 존재는 바로 너희 나라라.
또한, 예수가 주기도문에서 이르기를
“나라에 임하옵시며”라고 말한 이 기도는
하나의 그림자이며 모형이며
그 실체는 너희 나라이니라.
예수가 십자가 위에서 죽을 때에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 있던 휘장이 찢어진 것은
그림자요 모형이며
그 실체는 그 선악 대결의 십자가가
끝이 나는 날에 남북통일이 될 것이며
그날에 남북한을 가로막고 있는 휴전선이 훼파될 것이니라.
언젠가는 태극의 상생의 원리가
너희 나라를 지배할 때가 도래하면
북한도 나의 끝없는 축복과 은총의 땅으로 변할 것이로다.
평화인류주의, 세계통일정부
너희 지구인 모두의 영혼들은
우주 대령(大靈)인 나에게서 떨어져 나온 분령(分靈)이니라.
아무리 너희들이 불교를 믿거나
기독교나 천주교를 믿거나
아니면 회교를 믿거나
혹은 무신론자라고 해도 너희들 모두는 나의 분령이니라.
이에 나의 이름이 하나님이니라.
다시 말해 누구나 내 앞에서 하나라고 하여
내 이름이 하나님인 것이다.
온 인류가 내 앞에서 하나이기에
내가 세계통일주의인 인류하나주의를 줄여서
‘평화인류주의’라고 이름붙였노라.
진리
진리를 깨닫고 보면
행복도 배워야 할 교과서요,
불행도 배워야 할 교과서니라.
진리가 꼭 경전에만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삶 자체가 진리를 배우는 과정인 것이라.
온 우주의 모든 진리는
나에게서 나온 즉
어느 진리라도 열심히 수행하면 결국 나에게 이르느니라.
나는 진리요, 진리가 나이니
진리가 바로 나에게로 오는 길임을 명심하라.
세상에는 참으로 아름다운 것들이 많이 있으나,
진리를 설법하는 일보다 더 아름다운 것은 없느니라.
너희는 너희만의 나라가 아닌
온 인류의 대한민국이 되어야 하며
기꺼이 인류라는 그 나무의 뿌리가 되어야 하며
그리하여 그 나무에 열매가 맺게 해야 할 것이로다.
진리를 깨달았다고 해서
나의 나라에 가는 것이 아니요,
진리를 행하는 자가 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또한, 아무리 나를 많이 믿는다고 해서
그가 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니라.
나는 너희들이 지식으로 완전해지기를 바라지 않고
믿음으로 완전해지기를 바라며
또한, 믿음으로 완전해지기보단
행함으로 완전해지기를 바라는 바이다.
너희들이 나의 이 말을 듣고
그 믿음으로 행하기를 바라면
내가 참으로 기뻐할 것이니라.
이 우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남에게 진리를 가르쳐 주고
남으로 하여금 진리를 깨닫게 하는 것이
최고의 공덕행이니라.
이 우주에서 이런 진리 보시 이상 가는 공덕은
존재하지 않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