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아: 영혼의 부름을 따르라
2025년 5월 14일
채널: 파멜라 크리베
사랑하는 벗들이여, 저는 예수아입니다.
저는 형제이자 교사로서 여기에 있습니다.
여러분과 함께하며, 인간의 감정이 얼마나 깊숙이 스며들 수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여러분을 영혼의 핵심에서 멀어지게 할 수 있는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인간으로서 고통과 절망의 극한에서
빛으로 향하는 문을 찾아왔습니다.
빛과 어둠, 사랑과 두려움의 극한 사이에서 사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압니다.
무엇보다도 지금 여러분이 있는 삶의 자리에 대해
스스로에게 연민을 베풀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은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때로는 마음으로는 감당할 수 없고
의지로는 통제할 수 없는 힘과 법칙들이
여러분의 삶 속에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아세요.
여러분의 삶을 이끌어가는 더 큰 추진력이 있습니다.
마치 바다의 파도처럼 말입니다.
때로는 너무 높고 거칠어서 그 속에서 헤엄칠 때는
위에서 볼 수 없기에 파도가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바닷물에는 파워, 포스, 그리고 의미와 깊이를 지닌 지혜가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물속에서 둥둥 떠다니고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바다는 예상치 못한 움직임으로 거칠지만,
여러분은 긴장을 풀고 물을 신뢰하려고 노력합니다.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의 근육을 의식하고
지구가 여러분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느낀다고 상상해 보세요.
여러분의 몸은 지구에서 나왔고,
지구 에너지의 자연스러운 흐름은
여러분이 배에서 조용히 숨을 내쉴 때
긴장을 푸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물속에 있고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한다고 상상해 보세요.
여러분은 감독할 것도, 이해할 것도 없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그저 물의 힘을 느낄 뿐입니다.
또한 이제 여러분은 물과 바다에서 에너지를 느끼고,
그 에너지가 여러분 안으로 스며들도록 허용합니다.
삶의 바다에는 지혜가 있습니다.
여러분의 개인적인 "나",
즉 삶을 조종하고 통제하고 싶어 하는 데 익숙한 존재는
종종 그 지혜를 두려워하고, 감히 그 지혜에 자신을 맡기려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흐름, 즉 지금 여러분 삶에 존재하는 것에 순응한다면,
여러분의 내면은 더욱 고요해지고
"어떻게 하면 상황을 바꿀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상황을 더 나아지게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덜 던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지금 여기 있는 것과
그것이 여러분에게 가져다줄 수 있는 것에
더욱 마음을 열게 될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을 괴롭히는 감정,
여러분이 감당하기 힘든 감정을 잠시 느껴보세요.
감정은 물과 같아서 큰 파도처럼 여러분을 휩쓸어 갈 수 있습니다.
감정에 휩쓸려 죽지 않고 그 강인함을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여러분이 고요해지고
감정이 여러분에게 전하고자 하는 말에 귀 기울일 때만 가능합니다.
감정 속에는 여러분의 관심을 끌고 싶어 하는
영혼의 일부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가장 괴로운 감정에 마음을 열어보세요.
그 감정이 여러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느껴보세요.
그 감정이 어떻게 나타나고 여러분의 신체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느껴보세요.
그 감정에 이름을 붙여보세요.
슬픔일까요? 두려움일까요? 불안이나 좌절일까요? 분노나 반항일까요?
지금 여러분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감정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파악해 보세요.
이 감정은 여러분을 어딘가로 이끌고 싶어 하는 흐름입니다.
이제 그 감정에 동물의 얼굴을 그려보세요.
여러분의 내면의 눈 앞에 그 감정을 표현하고
영혼의 언어로 말하는 동물이 나타나도록 하세요.
이 동물을 환영하고 친구가 되어 보세요.
특히 생명력이 이 동물을 통해 어떻게 흐르는지 느껴보세요.
이 동물은 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잠시 갇힌 듯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 동물과 연결되는 순간,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아무리 무겁고 어색한 감정이라도
"예"라고 말하는 순간, 성장과 변화가 일어납니다.
여러분은 그곳에 있어서는 안 되었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황량함, 절망, 분노 뒤에는 항상 더 분명하게
드러나고 싶어 하는 아름다운 자신의 모습이 있습니다.
지금 이 부분이 드러나도록 하세요.
여러분이 자신을 억누르는 곳을 느껴보세요.
삶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여러분의 관심을 요구하는 외부 환경이든,
여러분의 삶에서 가장 깊은 사명이나 과제는
항상 자신에게 더욱, 더욱 깊이 주의를 기울이고,
가장 깊은 내면의 핵심을 발견하고,
그 핵심이 주변 사람들에게 드러나도록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의 풍요로움,
즉 여러분이 누구인지, 무엇을 줄 수 있는지는
두 팔로 온전히 감싸 안아 세상에 자유롭게 풀어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여러분의 삶입니다.
깊은 감정은 항상 여러분이 충분히 보고 받아들이지 못한
숨겨진 자신의 일부로 여러분을 이끌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이 숨겨진 부분에 도달하기 어려운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이 사회에서는 진정한 자신을 보여주고
그에 따라 사는 것이 억압됩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진실함, 감정에 휘둘리는 것,
그리고 진정으로 자신을 활기차게 하는 것에 따라 사는 것에 대해
많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진실하고 진실한 것이
불편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과거의 확실한 것들,
즉 특정한 생각, 규칙, 신성한 믿음에 집착합니다.
이는 종종 두려움, 특히 깊은 감정을 느끼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누군가 깨어난다면
– 지금 여러분이 이 삶에서 경험하는 것처럼 –
이는 여러분이 진정한 필요,
즉 영혼이 원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거의 항상 익숙한 사회적 환경과 단절되고,
더 이상 그들의 규범과 법칙에 따라 살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깊이 감지된 직관, 즉 영감을 따릅니다.
하지만 주변 사회에서 그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여러분은 마음속에 자기 의심과 고통을 경험하게 되고,
스스로에게 이렇게 묻게 됩니다.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걸까? 충분히 좋은 걸까?"
그러면 여러분은 어떤 면에서는 혼자이기 때문에
매우 깊은 의심이 들 수 있습니다.
영혼의 길을 선택하는 것은
두려움과 강요된 편견에 맞서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러한 입장을 취하기 위해서는
용기와 큰 대담함, 배짱이 필요한 선택입니다.
자신에 대한 두려움과 의심을 내면에서 느껴보세요.
외로움과 거부감, 소속감 상실에 대한 두려움을 느껴보세요.
동시에 그러한 위험을 감수하려는 더 큰 힘이
여러분 안에 있다는 것을 느껴보세요.
"내 영혼의 부름을 따라야 해. 그것이 내게 가장 중요한 일이니까.
오직 그것만이 내게 진정한 기쁨을 가져다주니까!"
그 길을 따른다면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겉보기에는 그럴 뿐이고, 또한 일시적으로만 그럴 뿐입니다.
지구는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지구는 여러분의 자기 계발의 길을 응원하고 싶어 합니다.
지구는 여러분의 영혼에 이끌립니다.
지구는 여러분의 영혼이 자신의 땅에 뿌리를 내리고 번성하도록 돕고 싶어 합니다.
여러분이 스스로 더 많은 것을 선택할수록
영혼과의 결합은 더욱 깊어집니다.
여러분의 영혼은 풍요롭기에,
그것 또한 위로와 지지의 원천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영혼은 지구가 아닌 다른 영역,
즉 빛과 조화의 영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그곳에는 여러분의 안내자들이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의 가슴속에서 여러분의 영혼을 느껴보세요.
여러분을 지지하고 여러분의 성격보다 더 위대한 힘을 느껴보세요.
여러분 안에는 여러분을 끌어당기고 도와주는 더 위대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그렇게 되도록 도와줄 수 있는 안내자들을 느껴보세요.
그들은 마치 육신이 아닌 다른 차원에 살고 있는 오랜 좋은 친구들과 같습니다.
여러분의 영혼과 안내자들이 있는 그 차원,
여러분이 태어나고 육체적 죽음 이후 돌아올
그 차원으로부터 메시지를 구하세요.
그 차원은 아주 가까이 있으며,
멀리 떨어져 있거나 여러분보다 높은 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차원은 바로 지금 여기 있습니다.
빛의 메시지, 간단한 문장이나 느낌,
지금 이 순간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무언가를 구하세요.
비록 지금은 불분명한 것들이 있지만,
삶은 항상 여러분을 집으로 데려와 영혼과 연결하고
하나와 연결되기를 원할 것이라는 것을 믿으세요.
여러분의 관심과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https://eraoflight.com/2025/05/14/jeshua-follow-the-call-of-your-soul/
https://cafe.daum.net/taosamo/DhB9/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