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은 하나의 의지이다. 무언가를 이루려는 의지. 무언가를 행하려는 의지. 그리고 그 의지는 공유다. 곧 의지는 이치이며 생각이다. 사람들은 다 각기 이루려 하는 생각이 있다. 만족하면 되는 것이다. 이만큼이루었다면 그렇게 할 수가 있다. 저만큼 이루었다면 저렇게 할수가 있다. 할수 있다는 것 그것이 곧 자유이고 인간의 욕망인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결국 뭔가를 항상 갈구한다. 만족한다면 그걸로 된것이지만 만족을 못하는 사람은 끝도없이 확장한다. 자신의 영역을 넓히는 것도 자유다. 그걸로 됬다면 그것도 자유다. 만족은 그사람을 안정적이고 편한한 상태로 만들어준다. 여러가지 종교는 사람에게 어떤 신비를 준다. 그 신비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영역을 상상하게 한다. 하지만 어떤 세상도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할 것이다. 다 안정을 원하고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생각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