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즐겨찾기

최근게시물 접속자(9) 사이트맵
알림글
치성행사표
관련사이트 링크
기도함 제작에 관한 …
기도수련 더보기
기도(祈禱)에 담긴 진…
기도수련의 중요성
기도수련의 생활화
기도 모시는 순 서
소리란 무엇인가?
주문수련이란 무엇인…
주문 수련의 비의(秘…
태을주 수련
법수
심고의 생활화
기본교화자료 더보기
[교운 2장 42절] 운합…
서전 서문(書傳 序文)
대학 우경 1장(大學 …
심 우 도 (尋牛圖)
傳敎(전교)
布 喩 文
覺道文
陰陽經
심 우 도 (尋牛圖)
春夜宴桃李園序
2025 년 4 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趙鼎山 道主任
총 게시물 32건, 최근 0 건
 
사후(死後)와 신명계神明界)의 일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07-03-10 (토) 00:18 조회 : 2583

『사후와 신명계(神明界)의 일은 세계의 모든 종교에서 설(說하는 것이 대동소이(大同小異)하나 본래 사람의 죽고 사는 것은 정신과 육체의 합산(合散)이니 사후에 육체에서 떠난 정신은 혼백(魂魄)으로 나뉘고 이것이 살아있을 때에 쌓은 수도의 공덕에 따라 신(神), 귀(鬼)의 차등이 있으나 모두 신명계로 돌아가느니라.』

『그러나 이 신명의 주처(住處)는 곧 삼계니라. 또 극락과 지옥 같은 일정한 처소에서 영구무궁한 것만은 아니니 사후에 지방신, 문명신 등이 되어 최상처의 좋은 궁궐과 누각에서 안락을 누리는 자도 있고 악신(惡神), 적신(賊神), 무서신(無序神) 등이 되어 누처(陋處)에서 신음하거나 무주고혼(無主孤魂)이 되어 유리방황하는 자도 있느니라. 그러나 다시 닦음에 따라 상승도 하고 하락도 하며 환생도 하고 전생도 하느니라. 다만 선천에는 그 질서가 바르지 못하여 신명계에도 착란(錯亂,뒤섞여서 어지러움)과 원울(寃鬱,원통하고 억울함)이 있었으나 후천에는 모두 해원시키리라 .』

『다시 말하거니와 신명계에서도 수도 공부(修道 工夫)는 계속하여야 하느니 수도 한 신명은 향상하되 원척을 풀지 못하고 악업을 자행하는 신(神)은 더욱 강하(降下)하므로 살아있을 때에 대도(大道)를 믿고 닦은 상대신명(上臺神明)의 영화와 죄얼이 많은 척신의 재앙과 고생을 언어나 문자로 다 표현할 수는 없느니라. 그러므로 사후 신명계의 복락은 살아있을 때에 상제님을 숭상하여 믿고 국가에 충성하며 조상에의 봉사와 부모에의 효행을 힘쓰고 형제와 일가친척 이웃과 우애하며 사회를 위한 일에 성경신을 다 함으로써 얻으리라. 불신, 불충, 불효, 불성, 불경하여 살인과 절도, 음란과 탐욕으로 일생을 마친 사람의 사후 참혹상을 인계(人界)의 생활로는 비교할 수 없이 처절하니라.』

스타일
굴림
10pt
<html> <body>
 
 
 
 
 

총 게시물 32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2  진법(眞法) 운영자 09-09 102 0
31  가정 규범 운영자 08-20 82 0
30  적덕(積德) 운영자 08-19 87 0
29  보은(報恩) 운영자 08-18 77 0
28  해원(解冤) 운영자 08-17 80 0
27  언덕(言德) 운영자 08-16 80 0
26  무자기(無自欺) 운영자 08-15 77 0
25  우리 도는 맨 나중에 이루어진다 운영자 08-13 83 0
24  자통(自通)은 없다 운영자 08-12 85 0
23  물각유주(物各有主)​ 운영자 08-11 77 0
22  종통(宗統) 운영자 03-10 5684 0
21  신명계(神明界)의 규범 운영자 03-10 3944 0
20  세운도수(世運度數) 운영자 03-10 2826 0
19  삼계(三界)의 대도(大道) 운영자 03-10 2761 0
18  취지서(趣旨書) 운영자 03-10 3190 0
17  道의 기원(起 源) 운영자 03-10 2657 0
16  해방도수(解放度數) 운영자 03-10 2560 0
15  해원도수(解寃度數) 운영자 03-10 2993 0
14  무극과 태극의 이치 운영자 03-10 3906 0
13  도통진경(道通眞境) 운영자 03-10 3507 0
12  보은상생(報恩相生) 운영자 03-10 2476 0
11  해원상생(解寃相生) 운영자 03-10 2904 0
10  신인조화(神人調化) 운영자 03-10 3156 0
9  음양합덕(陰陽合德) 운영자 03-10 3562 0
8  우리도의 근본 이념- 종지(宗旨) 운영자 03-10 2475 0
7  수도인의 신조(信條) 운영자 03-10 2805 0
6  수도의 3요체 운영자 03-10 2525 0
5  수행(自己修行)의 근본요체 운영자 03-10 2656 0
4  道닦는 규범 운영자 03-10 2590 0
3  윤리도덕과 사회질서의 근본원리 운영자 03-10 2385 0
2  道는 天命을 인간이 行하는 것 운영자 03-10 2652 0
1  사후(死後)와 신명계神明界)의 일 운영자 03-10 2584 0

위로

Copyright ⓒ 2006 kidoham.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