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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牛堂 都典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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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체계를 종통의 정립으로 확립하라! (2)
글쓴이 : 운영자                   날짜 : 2025-02-26 (수) 09:16 조회 : 37
신앙의 체계를 종통의 정립으로 확립하라! (2)

우리는 연원도통(淵源道通)이다. 그러므로 연원이신 구천상제님⋅도주님을 믿는 것이다. 연원을 안 믿으면 도인이 아니다. 옳지 못한 길을 가면서 옳다고 하면 그것이 옳지 못한 것이다. 도인은 선⋅교감 개인의 도인이 아니라 상제님의 도인이다. 상제님의 도인을 자기 도인으로 만든다면 그것보다 큰 죄가 어디 있겠는가! 절대로 그러면 안 된다.

임원 자리가 즐기는 자리가 되면 운수를 받지 못한다. 상제님께 모든 정성을 맞추어야 한다. 자기에게 정성이 끊기는 것을 생각하고 상제님께 정성이 끊기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도인이 아니다.

운수를 받는 것은 상제님으로부터 도통을 받는 것에 있다. 상제님을 믿고 도를 따르도록 만드는 것이 도인을 만드는 것이지, 자기 임원을 믿도록 만드는 것이 도인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자기 선감⋅교감 말만 듣고 상제님을 안 믿으면 도인이 아니다. 도통은 선감이 주는 것이 아니다. 옳게 믿도록 해주는 것이 선감의 할 일이다. (1989. 1. 12)

연운 체계에 있어서 방면 문제가 발생한다. 진리의 근원은 연원(淵源)이다. 근원은 물에 있다. 포덕한 연운 체계로 도통 받는 것이 아니다. 상제님, 도주님, 나(도전님)로 이어지는 연원 체계가 진리의 근본이다. (1989. 3. 18)

연원도통이란 상제님⋅도주님 두 분의 진리에 도통이 있음을 말한다. 포덕한 연줄로 운수를 받는 것이 아니다. 연원과 연운은 다르다. 오늘 갓 입도한 도인이라도 연원은 누구에게나 같은 것이다. (1989. 3. 18)

도주님께서 화천을 하시고 도가 밖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내가 종통을 이어받고 도주님께서 화천하셨는데, 치성금 명목으로 100원 이하를 받았다. 원래 나는 충주를 맡고 있었는데, 같은 임원으로 있다가 내가 영도자로 통솔을 하니까 거기에서 몇몇 임원들이 불평하기 시작했다. 내가 지시를 해도 아니꼽게 여겼고 결국 탈선행위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1989. 12. 29)

솥 위에 올라가는 것은 시루밖에 없다. 을 걸고 시루를 얹으면 을 때야 한다. 그래야 용사(用事)가 된다. 그래서 이 필요한 것이다. 금산사로 오라고 하신 것은 이것을 보고 깨닫고 그 진리로 들어오라고 하신 것이다. 금불 밑에 용소(龍沼) 못이 있는데 용이 아홉 마리가 있었기에 용소라고 한다. (1984. 12. 26)

군산(群山)에서 수륙병진(水陸竝進)이라 하시며 서울로 가는 도수를 보셨는데, 군(群)은 무리가 많다는 뜻이다. 도수라는 것은 처음부터 다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가령 목적지를 간다면 어디 어디 거쳐서 가야 되는 것이다. 도주님께서는 회문리(會文里: 글이 많이 모인다는 뜻)에서 탄강하시고 을축년[1925년, 31세]에 도창현에서 무극도를 창건하셨으며, 신사년[1941년, 47세]에 무극도가 해산된 지 4년 만에 부산으로 들어가셨다. 도주님께서 무자(1948)년 부산 보수도정에 상제님을 봉안하신 후 11년 동안 계셨고, 도주님 화천하시고 10년 만에 나도 떠났다. 합하면 부산에서의 21년은 기도주 21자와 같은 수가 된다. 전경에도 나와 있지 않으냐? 모든 법은 서울에서 펴나간다고 하시며 신경수의 집에서 공사를 보시고 수륙병진도수로 뱃길에 안경을 싸서 북쪽으로 던지라고 하신 것이 바로 이 자리(서울)이다. (1984. 12. 27)

이 시간이 간다고 다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이 가면 내일이 오고 모레가 오는 것과 같이, 복희선천, 문왕후천, 용화후천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봄⋅여름⋅가을로 이어지는 것이 천지자연의 이치인 만큼 억지로 만들 수도 없다. 5천 년 전, 태호복희씨가 개국 초의 임금이었는데 황하수(黃河水)에서 용마(龍馬)가 그림을 지고 나왔다. 복희씨가 그것을 보고 천지 이치를 알게 되었다. 이것이 하도(河圖)이다. 우임금 때는 낙수(洛水)에서 거북이[神龜]가 그림을 지고 나왔다. 이것을 보고 낙서(洛書)라고 한 것이다. 모든 이치가 물에서 나온 것을 말함이다. 그래서 금산사에 금불을 모신 것도 용추못인 물에다 모신 것이다. 그러므로 연원(淵源)이라고 한다. 태호복희씨 때 용마가 하도(河圖)를 지고 나왔으니 용마부도(龍馬負圖)라고 하고, 우임금 때 거북이가 글을 지고 나왔으니 금구낙서(金龜洛書)라고 하고, 이번에는 용추 못에서 연원이 시작되므로 연원도통이라고 한다. 그래서 도통도 물에서 나오는 것이다. 이번에는 제대로 밝혀질 모양이다. 그것이 도통이다. (1984. 12. 27)

연원(淵源)을 바로 안다면 아침에 도를 받고 저녁에 죽어도 한이 없는 것이다. 살고 죽는 것이 무슨 걱정인가? (1984. 12. 27)

도주님께서 강세하신 날이 12월 4일이고, 나는 11월 30일이다. 11월 하고서 30일[1월]이 더해지면 12월이다. 도주님께서 태을주로 본령합리(本領合理)를 이루는 23세 시에 득도하시었다. 그때가 정사년(丁巳年) 2월 10일로 내가 나던 해이다. 박태선이 옛날 책을 읽고 자기가 정사생(丁巳生)이므로 자기가 주인이다 하고서 만든 종교가 있지 않으냐.

<전경>에 보면 시루산[甑山]에 상제님께서 오셨고, 부정리(扶鼎里), 쪽박골이 있다. 시루, 솥에는 불[火]이 안 들어가면 안 된다. 다른 사람이 아무나 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 (1991. 2. 12)

도가 다른 게 아니다. 도는 이치이고, 이치가 경위고, 경위가 법이다. 우리 도가 바로 그것이다. 거기에 뭐든지 맞으면 여합부절(如合符節)이라 하고, 진리에 맞고 옳다고 하는 것이다. 천지신명들이 사람뿐 아니라 전 우주의 모든 것이 멸망의 길로 가므로 구천의 상제님께 호소했다. 그래서 상제님께서 전 우주를 광제하시려고 오셨다. 전북 김제 금산사 미륵에 오셨다. 이 금불은 진표율사가 모셨는데 용추못에 미륵금불을 봉안하라는 현몽을 받고 만든 것이다. 용추못은 용 아홉 마리가 목욕했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었는데, 도저히 물을 메울 수가 없었다. 흙으로 메우면 흙이 간 곳이 없어져 버리고, 돌로 메워도 안 되고 했는데, 다시 계시가 있기를 “숯(목탄)으로 메워라. 안질이 있는 사람은 숯을 갖고 와서 여기 넣고 눈을 씻으면 눈병이 낫는다고 널리 알리면 될 것이다.”라는 것이었다. 그랬더니 못이 다 메워졌다. 여기에도 이치가 있는 것이다. 그리고 “다 메우고 좌대로 쇠 솥을 얹고 그 위에 금불을 모셔라.”는 계시대로 솥을 걸고 금불을 모셨다. 금산사 미륵전 밑으로 들어가면 쇠가 있다. 그게 솥이다.

상제님께서 인세(人世)에 계실 때 호가 증산(甑山), 도주님의 호는 정산(鼎山)이셨다. 시루 증(甑), 뫼 산(山), 솥 정(鼎), 뫼 산(山)이다. 시루는 솥 위에 얹혀야 조화가 나온다. 물도 있어야 하고 숯으로 불도 때야 하는데 용추못은 물이고, 숯은 불이니 조화가 나온다. 금불의 양쪽에 보호불이 두 개씩 있는데, 하나는 크고 하나는 작다. 금불과 보호불, 그 옆의 조그만 불이 합쳐서 두 개의 뫼 산(山) 자, 즉 출(出) 자를 이룬다. 이것은 산(山)이 두 개 있는 형상으로 증산, 정산을 의미한다. 완연하다. 다른 사람은 모른다. 우리 아니면 모른다. 절에서 하는 설명을 들어보면, 후천은 미륵불의 시대이고 그때는 이와 같이 키가 커진다고 한다. 전경에 “나를 보고 싶거든 금산사 미륵을 보라.”는 것은 바로 이러한 진리, 이치를 보라는 말씀인 것이다. 증산교는 유명무실하다. 이름만 있지 교인이 없다. 교인이 떨어지니까 “나를 보고 싶거든 금산사에 오라.”는 상제님 말씀에 붙여서 금산사에서 신도회를 갖고 교인을 어떻게 모아보려 했지만 그게 되나? 안 되지! (1991. 2. 20)

금산사에 미륵불이 있는 곳을 처음에는 용소(龍沼)라고 했다. 용이 아홉 마리 살았다는 연못인데 진표율사가 용소를 메워서 미륵을 모시라는 계시를 받아, 계시대로 그곳을 메워 금불(金佛)을 봉했다. 금불은 미륵을 말함이다. 현몽을 했는데, 현몽이란 계시를 말한다. 무엇으로 메웠느냐 하면 숯이다. 전국에 눈병이 돌게 돼서 눈이 아픈 사람이 그 연못에 숯을 던져 메우면 병이 나았다. 거기에 무쇠로 된 솥을 얹고 솥 위에 도금을 한 미륵을 세웠는데 시루다. 시루가 솥 위에 얹힌다. 자기가 한 것이 아니라 계시에 의한 것이다. (1992. 4. 9)

연원에서 나오는 것이지, 포덕시키는 것에서 도통이 나오는 것이 아니다. 상제님을 믿고 해나가면 다 도통이 있다. 다만 포덕해 나가면서 선⋅후각이 있고, 가르치고 배우는 선⋅후각 간에는 서로가 음덕(陰德)이 있다. 그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밑에서는 윗분이 잘해서 고맙고, 위에서는 밑의 사람이 잘해줘서 고마운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것이 해원상생의 원리다. 그것이 있을 때 도통이 있는 것이다.

선⋅교감이 도통을 못 믿어서 이러고저러고 왔다 갔다 한다면 큰일이다. 도통이란 도를 통하는 것이다. 삼라만상의 이치를 통하는 것이다. 연원도통을 명심해야 한다. 원 근본은 용추 못, 물에 있다는 것이다. 상제님, 도주님으로부터 진리가 퍼진다는 것이다. 우주 삼라만상의 이치를 다 알고 삼라만상을 낳고 자라게 하고 생명을 유지시키고 하는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을 도통이라 한다. 자고이래로 도통은 없었다. 무엇을 조금 안다고 도통이 아니다. 이제 도통이 나온다. (1993.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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